미국 대형 금융기관 JP모건이 자사 고객에 대해 크립토 관련주를 투자할 수 있는 구조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0일 발표했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의하면, 신규 프로덕트 「Insight Notes」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주식을 바스켓형의 투자 상품으로서 조성,크립토 관련주에 헌신적인 익스포저를 가질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이 되는 상장기업은 CME Group(파생상품거래소)이나 MicroStrategy, Square, PayPal 외에 Riot Blockchain, NVIDIA, AMD 등 암호화폐 마이닝의 관련기업도 거론되고 있다.
CME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선물거래, PayPal은 비트코인 등 4개 종목의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MicroStrategy와 Square 등은 비트코인(BTC)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한 배경이 있다.
JP모건은 SEC에 대한 서류에서 상기 상장기업의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는 특정 암호화폐 종목에 투자하지 않고
투자가가 암호화폐 관련주의 퍼포먼스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 JP모건이 이 상품을 언제부터 제공하기 시작할지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2021년 3월 26일」을 상품의 가격 설정일, 「3월 31일부터」를 발행일로 설정. 또한 만기일을 2022년 5월 5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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