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모으자 입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찍었다고 해서 알트코인들의 상승폭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네요..
그중에서도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이 상장시킨 가상화페들의 약진이 돋보이는데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4일 업비트기준으로 전고점을 넘어 7181만원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2월달 최고 가격인 5100만원보다 38%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알트코인들의 상승세는 더욱 거센 상태입니다.
특히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구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가상자산과 DID(분산신원확인)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업의 가상화폐가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 기반 크립토들이 급등하는 이유로는 카카오와 협업에 대한 기대감 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가상자산 클립(KLIP)에 크립토를 보관할수 있으며,
추후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 또한 노려 볼수 있기 떄문이다.
클레이튼 기반 가상자산 중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썸씽의 가상자산 썸씽토큰(SSX)은
지난달 20원선에서 이달 최고 194원을 기록하며 870% 상승했고헬스케어·의료 블록체인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흄(HUM)은 지난달 최저 19원에서 이달 최고 652% 오른 143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운영사 웨이투빗이 발행한 가상자산 보라(BORA)는
지난달 카카오게임즈가 웨이투빗 지분 45.8%를 확보하며 급등했다.
보라 가격은 지난달 29원에서 최고 577원까지 오르며 18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 클레이(Klay) 또한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달 500원선에 머물던 클레이는 코인원 기준 이달 최고 3960까지 오르며 6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계가 고통받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DID 기반
신원인증 시스템과 예방접종증명서 발행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7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백신 여권' 발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백신여권 사업 참여에 뜻을 밝힌 코인플러그가 발행한 메타디움(META)은 지난달 20원선에서
이달 최고 299원을 기록하며 1300%가 넘게 올랐다.
역시 백신여권 참여 의지를 밝힌 아이콘루프의 아이콘(ICX)은 지난달
700원선에서 3000원선까지 오르며 3배 이상 오른 모습이다.
이렇게 각기 다른 기업들의 가상화폐 개발이 국내 알트코인 시장을 상승세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앞으로 여러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코인을 개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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