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가상화폐 가치는?

JP모건 설문조사결과,
기관 투자자의 20%이상 향후 암호화폐 구매의사.

JP모건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등의 7%가 암호화폐 향후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로 부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500개 이상 기관을 대표하는 3000 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1%는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투자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89%정도 그렇지 않다.

가상화폐를 투자하지 않는 기업의 응답자 중 22%가 향후 자사 기업이  상황에 따라 디지털 화폐에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기관 매수가 지속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14%가 부정적으로 생각 한다고 답했고, 21%는 가상화폐가 일시적인 유행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믿고 있다. 

단 투자자의 7%만이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사 총합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보안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어, 응답자의 98%가 암호화폐 세계에서 사기가 ‘어느 정도만? 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현재 상폭하고 있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기업들은 걱정하지는 않고 있다. 

이들은 2021년에 수십억 수백억, 달러를 암호화폐에 투자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지난 2월 보도된 바와 같이  BTC 보유량을 27% 늘리며 자사 적립금에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90,531 BTC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