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도 비트코인 상승폭 가세.
동남아 최초 기관 대상 비트코인 펀드BGBG-I 출시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BCMG 제네시스(Genesis)가 동남아 최초의 기관 투자자 대상 비트코인 펀드(BGBF-I)를 공식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차이나가 3월 9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설명을 통해 동남아시아 기관들의 가상화폐 상품에 대한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펀드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펀드는 칼핀 글로벌 크립토 익스체인(Calfin Global Crypto Exchange)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보유 자산에 대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BGBF-I는 말레이시아 라부안의 규제를 받으며 IBH투자은행이 이 펀드의 핵심 컨설팅을 담당한다.
홍콩에 본사를 둔 전문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알파 컬리브레이션(Alpha Calibration)이 규제에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HLB Hodgson이 감사를 맡았다.
BGBF-I는 또한 공개적으로 발행된 증권보험에 대해 보험 적용과 인수도 제공한다.
"펀드 매니저 수부 벰파티(Subbu Vempati)는 "BGBF-I는 안전하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규제에도 부합하는 플랫폼으로, 투자자는 비트코인 투자시 재무, 기술, 보안 측면에서 당사의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고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자산을 직접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회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GBF-I 펀드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BGBF-I 펀드는 연간 최저 수익률을 12%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개월 동안 266.5% 상승한 바 있어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률은 최저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에 투자하려면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인증(KYC)을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BGBF-I는 동남아 최초의 비트코인 펀드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2월 중순 캐나다에서는 물리적 결제가 가능한 최초의 북미 비트코인ETF가 승인되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 펀드(GBTC)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3월 9일 현재 총 관리자산이 420억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상승 이슈를 잡아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는 날을 기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