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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한마디가 비트 이더 시세를6% 하락시키네..

돈모으자 2021. 3. 23. 18:16

안녕하세요. 돈모으자 입니다. 

금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고 발표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알트코인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네요...

역시 미국시장에 따라 가상화폐 시세폭이 달라지는걸 볼수있었는데요,

얼마 전까지 미국 대형기업들이 가상화폐에 대해서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 최고점을 찍었는데,

말한마디에 5%이상이 빠져버리네요...








현지시간 기준으로 22일 국제결제은행(BIS)의 행사에 참석해서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다고 

미국인들은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의 대한 위험성을 인지해야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상화폐에대 FED는 가상"자산"이라고 부르는것을 선호한다라고 소개하면서 

변동성이 심한 가상화폐는 가치를 저장하는 기본적인 기능부터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가상화폐 상승시 미국 달러가 떨어지기 떄문에 금쪽으로 투자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가상자산들은 시험하고 있는 기술들이고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식으로 인정하려면 의회와 정부, 광범위한 대중으로부터 승인받을 필요가 있는데, 

어느 국가던 확실하게 안한것도 사실이다.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 차원의 디지털화폐가 도입되려면 입법 과정이 먼저라는 견해도 밝혔다.

디지털 화폐에 대해서는 Fed가 아닌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우리는 의회의 지원이 없이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법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밝혔다.

맞는말이지만 현재 시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도 사실입니다.

그는 "지금도 효율이 높은 지불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가상 자산이 해킹, 돈세탁, 테러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했다. 가상자산은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게 될 가능성도 걱정하면서  현 달러 중심의 기축 통화 시스템을 흔들 필요가 없다는 입장인 셈이다.





파월 의장은 페이스북 등 민간 기업들이 추진하는 자체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우려하며

이들 역시 향후 금융당국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은행이 관계되지 않은 화폐의 등장을 경계한 것이다. 

이스북은 자체 가상화폐인 디엠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개별 기업들이 추진 중인 가상화폐도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는

건전한 통화 시스템을 대체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이 발언은 전세계적으로 확대 되어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값은 하락세다.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 떨어진 5만60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모든 코인들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어차피 언젠간 발표될 내용이였고 미국은 달러가치를 지키기 위해 현실적으로 많은것을 확인하고 발표할수 밖에 없다. 

가상화폐가 현재 당당한 부분도 많이 없는만큼 주의하여 투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